090 토사구팽(兎死狗烹):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린다

**토사구팽(兎死狗烹)**은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,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쓰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가차 없이 버리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입니다.

한자(漢字): 兎(토끼 토), 死(죽을 사), 狗(개 구), 烹(삶을 팽)

유래:

  • 《사기(史記)》 〈회음후열전(淮陰侯列傳)〉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.
  • 한나라의 명장 한신은 유방의 천하 통일에 큰 공을 세웠지만, 유방은 한신이 반역을 일으킬까 두려워 그의 병권을 빼앗고 변방으로 내쫓았습니다.
  • 한신은 유방에게 토사구팽당했다고 생각하며 원망했습니다.

의미:

  •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쓰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가차 없이 버림
  • 이용 가치가 없어지면 버림받는 신세
  • 배신당함

사용 예시:

  • 그는 회사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, 구조조정으로 인해 토사구팽당했다.
  • 정치권에서는 토사구팽이 흔하게 일어난다.
  • 친구를 이용하고 토사구팽하는 것은 비열한 행동이다.

비슷한 말:

  • 감탄고토(甘呑苦吐):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음
  • 배신(背信): 믿음을 저버림
  • 배은망덕(背恩忘德): 은혜를 잊고 배반함

서지 정보:

  • 참고 문헌:
    • 《사기(史記)》 〈회음후열전(淮陰侯列傳)〉
  • 카테고리:
    • 역사, 중국사, 한나라
  • 키워드:
    • 토사구팽, 한신, 유방, 배신, 배은망덕
  • 태그:
    • #고사성어, #사기, #한신, #배신, #배은망덕
keepnext

1996년부터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자며 예명인 "keepnext" 를 사용했고 이제는 나의 아바타가 되었다. 살며 사랑하며 그리고 행복을 누리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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