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7 애매한 가치의 딜레마, 계륵(鷄肋)

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닭갈비처럼, 취하기에는 별 볼 일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대상을 비유하는 고사성어, 계륵. 삼국시대 조조가 한중 땅을 두고 고민하며 내뱉은 말에서 유래했습니다. 선택의 어려움과 가치 판단의 모호함을 드러내는 말입니다.

  • 한자: 鷄(닭 계), 肋(갈비 륵)
  • 뜻:
    • 직역: 닭갈비
    • 의역: 취하기에는 별 볼 일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대상
  • 유래:
    • 《삼국지(三國志)》 〈무제기(武帝紀)〉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.
    • 삼국시대 위나라의 조조는 한중 땅을 차지하고 있었지만, 유비의 공격에 고전하고 있었습니다. 진퇴양난에 빠진 조조는 저녁 식사 때 닭갈비가 나오자 “계륵이로다!”라고 탄식했습니다.
    • 조조의 참모였던 양수는 조조가 한중 땅을 닭갈비처럼 여기고 철수할 것이라고 예측했고, 실제로 조조는 철수했습니다.
  • 비슷한 말:
    • 진퇴양난(進退兩難):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
    • 낭중지추(囊中之錐):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드러남
    • 양수겸장(兩手兼將): 두 가지를 다 가지려 함
  • 사용 예시: 이럴 때 씁니다.
    • 능력에 맞지 않는 직책을 맡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표현할 때
    • 오래된 물건을 버리기는 아깝고 쓰기에는 불편할 때
    • 마음에 들지 않는 이성과 억지로 만남을 이어갈 때
    • 수익은 적지만 안정적인 사업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될 때
    • 적은 이익이 예상되지만 포기하기에는 아쉬운 일을 묘사할 때
  • 서지 정보:
    • 참고 문헌
      • 《삼국지(三國志)》 〈무제기(武帝紀)〉
    • 카테고리
      •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: 역사, 중국사, 삼국시대
      • 표준국어대사전: 어휘, 고사성어
      • 디지털한자사전: 한자, 고사성어
    • 키워드
      •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: 계륵, 삼국지, 조조, 양수, 한중
      • 표준국어대사전: 계륵, 고사성어, 한자어.
      • 디지털한자사전: 계륵, 한자, 사자성어.
    • 태그
      • #고사성어, #삼국지, #조조, #딜레마, #선택, #한자어, #사자성어
      • 고사성어, 삼국지, 조조, 딜레마, 선택, 한자어, 사자성어
keepnext

1996년부터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자며 예명인 "keepnext" 를 사용했고 이제는 나의 아바타가 되었다. 살며 사랑하며 그리고 행복을 누리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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